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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난임을 예방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.
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이러한 정부 정책의 하나로 여성과 남성의 생식기능을 검사해 건강한 임신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입니다.
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미리 신청 후 의뢰서를 발급받아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검사가 가능하며 여성은 최대 13만원, 남성은 최대 5만원까지 검사비를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.
특히 2025년부터는 결혼, 자녀 여부에 상관없이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변경되어 나의 생식나이가 궁금하신 분들도 신청할 수 있게되었으니, 연령기준에 적합하신 분들이라면 미리 신청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신청대상
*모든 20~49세 남녀 중 검사 희망자(결혼, 자녀 여부 불문)
*내국인 배우자가 있는 외국인은 지원가능(별도 비자 조건 없음)
검사항목
*여성 - 난소기능검사(AMH), 부인과 초음파(자궁, 난소 등)
*남성 - 정액검사(정자정밀형태검사)
지원금액
- 여성 : 최대13만원
- 남성 : 최대5만원
지원절차
필요서류
*신청서, 개인정보제공동의서, 주민등록등본
*온라인 신청 시에는 제출서류 없이 로그인 후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.
신청방법
*관할 보건소방문 신청 또는 e보건소 온라인 신청
*검사를 받으신 이후에는 1개월 이내에 e보건소 또는 관할보건소에 검사비를 청구하셔야 합니다.
검사비 청구방법은 다음 글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